홍일식품은 동해바다 영덕 청정해역에서 어획한 ‘홍게’를 활용한 ‘홍게맛간장소스’ 등을 선보인다.

대표 품목인 ‘홍게맛장소스’는 홍게를 통째로 삶은 추출액에 멸치·다시마·마늘·생강·양파·대파·새우·멸치 액젓·표고버섯·검은콩·키토산·자몽종자추출물·효소처리스테비아 등을 넣어 조미료를 넣지 않아도 되는 천연 조미식품이다.

홍게가 가지는 칼슘과 단백질은 물론 키틴질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해 요리에 조미료 없이 간만 맞추면 되는 아주 편리하고 맛있다.

영지버섯·당귀·산들애 등을 추가해 맛과 영양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홍게맛장소스골드’는 한약재 등을 첨가해 은은하고 짜지 않는 담백한 맛을 낸다.

홍게추출액에 영덕에서 채취한 송이버섯추출액을 주원료로 사용하고 엄선된 농수산물 20여 가지를 부원료로 사용해 만든 ‘홍게송이맛간장’은 특유한 송이버섯의 은은한 향이 일품이다.
 

이 외에도 대한민국 발명특허 제품인 ‘홍게국수’는 삶은 홍게분말 2% 함유해 홍게가 가지는 칼슘과 단백질은 물론 키틴질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한 기능성 국수다.

순 우리콩으로 전통방식에 의해 메주를 만들며 홍게분말과 키토산을 함유하고 항아리에서 6개월간 발효숙성시켜 만든 재래식 ‘홍게맛된장’과 순수 국산재료를 사용해 재래식 공법으로 만든 ‘홍게맛고추장’도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