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밤 9시30분께 정모씨(여·37·무직·영주시 휴천동)가 영주 모 대학 학장 최모씨(영주시 휴천동) 집 담을 넘어 무단 침입했지만 무인 경보장치가 울리는 바람에 경비 직원들에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영주 경찰서는 정확한 무단침입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