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9월 1일
24일 시에 따르면 차량 무상 서비스는 이달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 민원주차장에서 받을 수 있다.
시민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고향 방문을 위해 경북 자동차 전문정비사업조합 김천시지회 주관으로 소속 정비사 80여 명이 승용, 승합, 1t 이하 화물차 대상 안전점검을 한다.
점검내용은 △제동장치 및 엔진작동상태, 각종 오일 적정 여부 △각종 등화장치 정상작동 여부 △타이어공기압 상태 △워셔액, 윈도 와이퍼 등 소모품 교체이다.
이 외에도 D.I.Y(Do-It-Yourself) 자동차 정비 교실을 운영해 운전자 스스로 자동차를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자동차의 기본구조·안전관리·일상점검 요령과 비상시 응급조치 요령 등을 교육한다.
무상점검을 원하는 시민은 행사 기간 내 김천시청 민원주차장을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