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영화 상영, 치매인식개선 홍보부스 운영, 작품 전시 등으로 치매인식개선과 치매 친화적 문화 확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치매극복주간인 21일부터 30일까지 워크온(모바일앱)을 활용한 비대면 치매극복 한마음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26일 가상세계 플랫폼 메타버스를 이용한 문경시 치매안심센터 홍보관 운영 및 ‘도란도란, 기억다방’ 특별 사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다.
권상명 건강관리과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상영을 통해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할 것이라 기대하고 치매가 있어도 이웃과 함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문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