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 중 은상은 ‘무분별한 폰트 사냥 저작권 소송 해결방안’을 제안한 류재필 씨와 ‘웹툰을 활용한 대구시 발전방안’을 제안한 이차현 씨가 선정됐다. 동상으로는 ‘횡단보도 연석선 턱높이 0.1mm의 안전과 대구시민의 행복’, ‘지하철의 남는 공간 활용 방법’, ‘대구시 어르신 건강용품 도서관 신설’이 뽑혔다.
금상은 선정되지 않았다. 수상자에게는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상장과 함께 은상(2명) 각 100만 원, 동상(3명) 각 50만 원, 장려상(9명) 각 10만 원의 상금을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