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가 22일 시민소통 정책아이디어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구시의회는 22일 대구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2022년 대구시의회 시민소통 정책아이디어 공모’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작 중 은상은 ‘무분별한 폰트 사냥 저작권 소송 해결방안’을 제안한 류재필 씨와 ‘웹툰을 활용한 대구시 발전방안’을 제안한 이차현 씨가 선정됐다. 동상으로는 ‘횡단보도 연석선 턱높이 0.1mm의 안전과 대구시민의 행복’, ‘지하철의 남는 공간 활용 방법’, ‘대구시 어르신 건강용품 도서관 신설’이 뽑혔다.

금상은 선정되지 않았다. 수상자에게는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상장과 함께 은상(2명) 각 100만 원, 동상(3명) 각 50만 원, 장려상(9명) 각 10만 원의 상금을 수여된다.

박무환 기자
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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