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선 경북자동차검사정비조합 이사장

(사)경북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이사장에 윤기선 현 이사장(63·사진)이 재선임 됐다.

경주 출신인 윤기선 이사장은 최근 열린 (사)경북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정기총회에서 단독으로 출마해 제14대 이사장으로 결정됐으며 임기는 4년이다.

경주시 선도동에 위치한 우신종합자동차정비공장 대표인 윤기선 이사장은 경북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부이사장으로 역임하면서 정비사업의 육성발전을 위한 정책개발에 앞장서 왔다.

또 경주신라CC 대표로도 재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윤기선 이사장은 “여러 회원의 성원으로 이사장에 재선돼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경북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회의원으로서 회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기환 기자
황기환 기자 hgeeh@kyongbuk.com

동남부권 본부장, 경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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