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방문해 운영방안 질의
산업건설위원회 의원들은 사업장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들로부터 건립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 질문·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호 산업건설위원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화물 운수 환경을 조성하고, 물류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고 “직접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현장을 보고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진량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는 3만1675.8㎡(약 9600평)의 면적으로 경산시 진량읍 공단12로 190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2018년 9월부터 사업비 135억5000만 원을 투입·추진, 2022년 2월 공사를 착공해 그해 12월 준공했다. 오는 4월 관련 조례를 경산시의회에 상정, 7월부터 운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