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단체전 3위·이창복 전임 코치 최우수지도자상
군위초 테니스부(감독 한재준·코치 이창복)는 전국의 테니스 명문 초등학교들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여자단체전(6학년 이예린, 5학년 황소현, 3학년 최윤설) 1위와 남자단체전 3위(6학년 허지인, 한요한, 5학년 최영후, 4학년 오승재)를 차지했다.
또한, 군위초등학교 이창복 전임 코치도 2021년도에 이어 한국초등테니스연맹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박미정 교장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선수들과 학부모, 지역사회와 학교에 큰 선물을 받은 것 같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군위초등학교는 올해 모든 대회에 참가하여 입상을 하는 등 전국적인 테니스 명문 학교로 발돋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