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영 농특산물 온라인쇼핑몰인 ‘예천장터’(www.ycjang.kr)는 28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추석맞이 특판 행사로 지역 고품질 농특산물을 대대적으로 할인 판매한다.
예천군(군수 김학동)에서는 엄청난 폭우로 농경지 유실 및 농작물 재해로 실의에 빠진 지역 농민에게 희망을 불어넣기 위해 추석맞이 농특산물 홍보활동에 나섰다.

직영 농특산물 온라인쇼핑몰인 ‘예천장터’(www.ycjang.kr)는 28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추석맞이 특판 행사로 지역 고품질 농특산물을 대대적으로 할인 판매한다.

예천장터는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전 품목 10% 할인행사를 이달 말까지 진행 중이다.

신규 가입 고객들에게 3000원 할인쿠폰뿐만 아니라, 이번 추석 특별 판매기간 동안 전 고객 추석선물 5%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이번 추석 특판행사에는 8월28일부터 9월10일까지 사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기존 5% 할인쿠폰에 5% 할인쿠폰을 추가 제공하며 전보다 더욱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량 구매 고객과 기업 등을 위해 전화상담 창구(650-6285)를 운영해 관련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구매 수량별 할인판매 행사(5%~30%)도 진행한다.

김학동 군수는 “최근 수마로 인해 막대한 피해가 발생해 군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침수로 인해 농가의 근심이 크다”며 “시름에 빠진 수재민에게 응원이 될 수 있도록 예천장터 추석 특판을 비롯한 예천군의 건강하고 우수한 농특산물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상만 기자
이상만 기자 smlee@kyongbuk.com

경북도청, 경북경찰청, 안동, 예천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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