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로타리클럽(회장 김석준, 왼쪽)은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후 이웃돕기 성금 및 교육발전기금(이사장 김진열 군위군수, 오른쪽) 200만 원을 기탁했다. 군위군
국제로타리 3630지구 군위로타리클럽(회장 김석준)은 18일 군위군민회관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국제로타리 3630지구 고당 정두관 총재,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10지역 로타리클럽회장,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해 군위 로타리클럽 30주년을 축하했다.

김석준 회장은 기념사에서 “초아의 봉사를 모토로 1993년 12월에 창립된 군위로타리클럽이 지난 30년간 지역사회와 함께 국제사회에 봉사를 해 왔고, 새로운 30년을 준비해야 하는 우리 클럽은 회원단합 및 선의와 우정을 바탕으로 회원 상호 간 소통하며 초아의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로타리클럽은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후 이웃돕기 성금 및 교육발전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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