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선산체육관 일대에 ‘전국 우수 유도선수 선산 동계전지훈련’을 유치했습니다.

오늘(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열리는 선산 동계전지훈련은 여자 유도국가대표팀과 안산시청, 중 고교팀 등 전국에서 37개팀, 530여 명이 구미를 찾아 훈련에 들어갑니다.

2억 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예상되는 가운데 구미시와 구미시체육회는 선수단을 위해 훈련 용품과 응급구호 인력 지원, 숙박업소 점검 등 선수단을 위한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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