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오늘 신년 언론이 간담회를 통해 새해 주요 시정 방향을 소개하며, 경주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주 시장은 “올해 최대 역점과제는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로 APEC의 포용적 성장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최적지는 오직 경주뿐이다”며, “마지막 결정의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관광객 5천만 시대를 위해 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와 문무대왕 해양역사관 등을 조성해 새로운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맞춤형 정책 확대 추진으로 청년 유입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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