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행복아카데미 합동 수료식이 열리고 있다.

‘2023년 청도 행복아카데미 합동 수료식’이 지난 16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청도 행복아카데미는 군민의 삶에 풍요로움을 더하고 행복한 희망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한 평생교육 사업으로, 작년 11월부터 3권역으로 나눠(1권역 청도·화양읍, 2권역 운문·금천·매전면, 3권역 각남·풍각·각북·이서면) 권역별 5회에 걸친 교육과 현장체험을 통해 수료생 120명을 배출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평생교육을 통해 행정이 청도군민 한사람, 한 사람의 성장의 사다리가 되는 정책을 펼쳐 군민 모두가 배려와 공경, 사랑으로 타인을 이롭게 하는 더 나은 청도군, 발전하는 희망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재기 기자
장재기 기자 jjk@kyongbuk.com

청도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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