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성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9일 상주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처음 만든 상주·문경 공약지도를 통해 상주·문경을 발전시킬 획기적인 공약을 조목조목 설명하고 있다. 김범진기자

이한성 제22대 총선 상주·문경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전 국회의원)가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상주·문경 발전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상주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회견에서 이 예비후보는 “지난 8년간의 국회의원 경험과 4년간 상주에서의 변호사 활동을 하며 파악한 민심을 바탕으로 공약을 준비했다”며 “처음 만들어진 상주·문경 공약지도에는 상주·문경을 재도약시킬 획기적인 발전 공약이 담겼다”고 강조했다.

5대 공약으로 △일자리 2500개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중부내륙고속철도 조기 착공·준공 △국토의 중심지다운 도로망 구축 △혁신적인 농산물 판로 개척 △복지증진으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등을 제시했다.

이한성 예비후보는 국회에 다시 입성하면 꼭 입법하고 싶은 법안에 대해 “현재 보훈대상자 보상 체계가 매우 미흡하다”며 “이를 증대시킬 법안을 입법화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김범진 기자
김범진 기자 goldf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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