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이틀간 영천서 개최

경북태권도협회가 주최하는 2008경북우수선수선발대회가 14, 15일 이틀간 영천 태권도전용경기장인 최무선관에서 펼쳐진다.

경북지역 태권도 유망주 발굴 및 실력 향상을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경북도내 1품·단 이상 475명의 선수가 참가해 남녀 초·중등부와 남고·일반부(대학부 포함), 여일반부(여고 여대부 포함)로 나눠 11개 체급에서 최강자를 가린다.

경기는 2분 3회전으로 30초의 휴식시간이 주어지며, 무승부 시 2분 1회전의 서든데스 오버타임(1점을 먼저 획득하면 경기 종료)방식으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