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서동명 경주세무서장

서동명경주세무서장

신임 서동명 경주세무서장(54·사진)은 “밝고 투명한 조세행정으로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 4일자로 경주시의 조세행정을 책임질 세무서장이 새로 부임 했다.

이번에 부임한 서동명 경주세무서장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76년 남부산세무서 근무를 시작으로 재무부 국세심판소, 여의도세무서 법인세과장, 국세청 법무심사 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서서장은 지난해 서기관으로 승진 했다.

취미는 등산과 축구이며 부인 오인숙 여사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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