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으뜸 농협으로 육성”

이상필 문경점촌농협조합장

재선임된 이상필 문경 점촌농협조합장(54·사진)은 “경영의 투명성 제고와 책임경영의 실현화로 조합원 편익제공을 위한 복지환원사업에 총력을 기울임과 동시에 지역경제, 금융, 문화, 복지의 중심이 되는 전국의 으뜸 농협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피력.

점촌 태생으로 문경종고를 졸업한후 현재 경도대학 지방행정학과 재학중인 이 조합장은 경북도의원, 농협중앙회 대의원, 점촌라이온스 회장 등 각종단체에 몸을 담아 사회활동을 펴고 잇으며, 특히 지난해 5월에는 농협중앙회 회장선거에도 출마하기도 했다.

가족은 부인 이미희(49)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었으며, 취미는 탁구와 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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