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우 대구 군위군 마을세무사는 2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세무법인 정명의 대표 세무사인 정철우 군위군 마을세무사는 취약계층과 지역 영세사업자 등에게 국세와 지방세 무료 세무 상담으로 재능을 기부하고 있다.
정철우 세무사는 “대구시민으로서 대구로 편입한 군위군을 환영하는 마음으로 마을세무사와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의 편입을 환영해 준 정철우 마을세무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발전하는 군위군을 지켜봐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기자명 이만식 기자
- 승인 2024.02.04 15:41
- 지면게재일 2024년 02월 05일 월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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