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보아르 코리아와 소사공노(소방을 사랑하는 공무원 노동조합)는 지난 8일 문경소방서에 방문하여 400만 원 상당의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날 ㈜에보아르 코리아와 소사공노는 “문경소방서 직원들에게 동료 잃은 아픔을 딛고 성공적인 회복을 위해 격려품을 전달하여 희망과 용기를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에보아르 코리아와 소사공노는 각 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격려품과 함께 위로의 말과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배종혁 문경소방서장은 “많은 아픔을 겪은 문경소방서 직원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격려품을 전달하여 큰 도움을 준 소사공노와 ㈜에보아르 코리아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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