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섭 한국농촌지도자 군위군연합회 회장

신임 김화섭(사진) 농촌지도자 군위군연합회장이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김 회장은 군위읍 무성리 출신으로 40여 년 동안 군위에서 오이와 토마토 등 특용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그동안 군위중·고등학교 운영위원장, 군위 육묘법인 대표이사, 국제로터리 10 지역 총재 지역대표, 군위농협 이사, 군위읍 체육회 부회장, 농촌지도자 군위읍 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화섭 농촌지도자 군위군연합회장은 “우리 농업이 기상이변, 농촌 일손 부족 등 어려운 농업환경에서 농촌지도자회가 지역농업의 핵심리더로서 농업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과 소임을 다해 농업인의 지위 및 권익 향상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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