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성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등록을 진행한 이 예비후보는 수성구 균형발전을 위한 동반성장프로젝트를 통해 대구 거점 생활도시로 주민의 자긍심을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보궐선거에서 79.78%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수성구을 주민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1년 8개월 동안 서울과 대구를 기차로 300여 번 오가며 부지런히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쳤다”며 “20년 숙원사업들의 물꼬를 튼 만큼, 중단없는 지역 발전은 물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특히 예결위 활동과 총 사업비 551억 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 수성못 월드클래스 규모 수상공연장 사업 확정, 지산·범물 지구의 노후계획도시특별법 적용 등의 성과를 소개했다.
이인선 예비후보는 “118억 원 규모의 행안부 특별교부세와 교육부 특별교부금 확보부터 소프트웨어 인재키움 사업, 장애인 복지와 재활시설 증개축 사업,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세계문화산업포럼 개최 등 지역구를 위한 굵직한 성과를 이뤄냈다”며 선거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국민의힘 총선승리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