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 6개월여의 임기를 수행한 결과 회원들께 신임을 얻은 것이 가장 기쁘다고 밝힌 신 회장은 상주시 임업 후계자 협의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임업인에게는 희망을! 기업인에게는 활력을! 국민에게는 행복을 추구하는!’이라는 슬로건을 제시한 상주시 임업후계자협의회 회장단에는 부회장 기병대·민병준·송순필씨, 감사 장진성·이동기씨, 사무국장 김용복씨 등이 함께 선정됐다.
이번 회장단의 임기는 오는 2026년까지 3년이다.
신상일 회장은 “정관을 준수하고 회원 간에 소통·화합해 공정하게 운영하겠다”며 “회원 모두의 삶의 질을 더욱더 공고히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