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맞아 35인 공적 알려
호국원은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경북 출신 독립운동가의 공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으며 호국원내 충령당 제2관에서 오는 3월 11일까지 진행한다.
특별기획전은 경북도 독립운동기념관에서 최근 2년(2022~2023)간 선정한 경상북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상률 선생(영천 출생) 등 35인의 독립운동사를 요약한 패널 24점을 전시한다.
최윤정 원장은 “이번 기획전은 독립운동가 나라사랑 정신 계승과 올바른 국가관 정립을 위해 호국원을 방문하는 유가족 및 군 장병, 학생 등 단체 참배객들에게 국립묘지 나라사랑 체험교육의 일환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