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1시 6분 대구 수성구 매호동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 수성구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1명이 숨졌다.

23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11시 6분께 수성구 매호동 한 아파트 13층에서 불꽃이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차량 26대와 대원 70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30여 분만에 진화작업을 마쳤다.

이 화재로 50대 남성 1명이 사망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화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전재용 기자
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com

경찰서, 군부대, 교통, 환경, 노동 및 시민단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