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동지인봉사단 회원들이 호미곶면 강사1리 다무포 고래마을에서 페인팅 봉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포항동지인봉사단(단장 허남우)과 포항미래라이온스클럽(회장 김현정) 회원 50여 명은 지난 23일 포항의 산토리니를 꿈꾸는 호미곶면 강사1리 다무포 고래마을에서 ‘다무포하얀마을 만들기 페인팅’ 봉사를 실시했다.

허남우 단장은 “봄이 성큼 다가온 따뜻한 날씨에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동문들께 감사드린다”며 “페인팅으로 깨끗하게 잘 가꾸어진 어촌마을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포항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현정 회장은 “꼭 와보고 싶은 다무포에서 뜻깊은 페인팅 봉사를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포항미래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다무포 고래마을에서 페인팅 봉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포항동지인봉사단과 포항미래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호미곶면 강사1리 다무포 고래마을에서 페인팅 봉사를 하고 있다.
포항동지인봉사단과 포항미래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호미곶면 강사1리 다무포 고래마을에서 페인팅 봉사를 하고 있다
황영우 기자
황영우 기자 hyw@kyongbuk.com

포항 북구지역, 노동, 세관, 해수청, 사회단체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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