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동지인봉사단(단장 허남우)과 포항미래라이온스클럽(회장 김현정) 회원 50여 명은 지난 23일 포항의 산토리니를 꿈꾸는 호미곶면 강사1리 다무포 고래마을에서 ‘다무포하얀마을 만들기 페인팅’ 봉사를 실시했다.
허남우 단장은 “봄이 성큼 다가온 따뜻한 날씨에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동문들께 감사드린다”며 “페인팅으로 깨끗하게 잘 가꾸어진 어촌마을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포항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현정 회장은 “꼭 와보고 싶은 다무포에서 뜻깊은 페인팅 봉사를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 기자명 황영우 기자
- 승인 2024.03.24 16:12
- 지면게재일 2024년 03월 25일 월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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