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이웃사촌복지센터가 25일 성주읍 경산1리 마을에서 다정다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성주군-

성주군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박용훈)는 25일 성주읍 경산 1리 마을회관에서 30여 명의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정다감’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웃사촌복지센터 ‘다정다감’은 마을 주민 간의 소통과 교류를 위해 ‘다 함께 손잡고 이야기해요’라는 주제로 손마사지, 꽃차 마시기 등의 주민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지고 월 1회 약손봉사단 회원들이 직접 약뜸을 뜨면서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는 프로그램이다.

배을호 약손봉사단 회장은 “이렇게 주민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할 수 있어 너무 보람되고,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정수 기자
김정수 kjsu7878@kyongbuk.com

성주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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