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6일자 테스크 경북 칼럼 '빨리 온 백남준'에 대해 이전시를 기획·감독한 문인희 큐레이터께서 알려 왔습니다.

칼럼의 내용 중 '홍성은 회장이 독일 함부르크의 백남준재단을 한꺼번에 인수 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독일의 개인 소장가 토마스 바그너씨로부터 2006년 거북이를 비롯해 16점을 인수한 것이라고 합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