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석 예천청년회의소 회장

"지도역량개발을 통한 사회봉사는 청년들의 책임이다. 내년에는 지역과 더불어 가는 청년회의소가 되고 회원들의 힘과 역량을 한 곳으로 모아 지역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갈 계획이다"

지난 29일 예천청년회의소 제101차 임시총회에서 내년도 회장으로 당선된 권오석(40·신영레미콘·사진) 신임회장은 이 같이 당선 소감을 밝혔다.

권 회장은 "무엇보다 먼저 회원 단합을 통한 발전역량을 키우고 의전과 회의문화가 바로 서야 청년회의소가 바로 설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2002년 청년회의소에 입문해 2005년 총무이사, 2006년 사무국장, 2010년 감사, 2011년도 내무부회장 등 예천 청년회의소의 일꾼으로 평가 받고 있다.

가족은 부인 김미영(40)씨와 사이에 1남1녀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낚시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