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현대는 오는 29일까지 그림 속 주인공이 되어볼 수 있는 튜릭아트 패키지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경주 보문단지에 위치한 호텔현대(경주)는 오는 29일까지 그림 속 주인공이 되어볼 수 있는 튜릭아트 패키지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불어로 속임수라는 뜻을 가진 Truc 과 예술을 뜻하는 Art가 합쳐진 튜릭아트는 2차원적 평면그림을 3차원적 입체그림으로 보고 느끼고 만지고 추억을 사진에 담아 간직할 수 있는 멀티 컨텐츠를 뜻한다.

튜릭아트 패키지는 편안한 휴식을 선사할 디럭스 트윈룸 1박과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깔끔한 조식뷔페(2인), 그리고 튜릭아트 입장권(2매)으로 구성돼 있다.

요금은 주중(일~목) 12만8천 원, 주말(금) 14만8 천원, 주말(토, 공휴일 전일) 16만8천 원이다.

이 외에 사우나 또는 수영장 이용 시 50% 할인(2인 기준), 경주 테디베어 박물관, 신라밀레니엄파크 할인권 제공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호텔 홈페이지(www.hyundaihotel.com) 또는 전화 (054-779-7200~2)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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