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김석기 예비후보

김석기(사진)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지난 25일 경주역 앞 중앙빌딩 5층에서 국내외 인사와 경주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서 김석기 예비후보는 용산사고에 대한 경찰의 정당한 법집행에 대해 지금도 그 신념에는 변함없다고 말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김 예비후보는 "악성루머를 퍼트리는 지역 내 후보들의 국가관이 의심된다"며 "그간 경주는 선거 때마다 혼탁해지고 민심이 분열돼 화합할 수 없게 됐고 경주발전의 걸림돌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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