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박봉진 후보

박봉진 4·11총선 영주지역 민주통합당 후보는 지난 24일 오후 2시 신호등5거리 신협3층에 마련된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당직자 및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두관 경남도지사의 부인 채정자 여사와 권영창 전 영주시장, 홍의락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후보를 비롯해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여 했다.

박 후보는 기존 정당 및 정치문화와의 차별화를 위해 어떠한 조직 선거를 배제한 '선거는 축제다'라는 슬로건으로 유세행사를 준비하는 등 이번 선거에서 공명하고 깨끗한 선거를 할 것을 약속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박봉진 스마트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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