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구미지사, 복지관 방문

한국농어촌공사 구미지사(지사장 최병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 직원 모금액으로 지난 12일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사랑의 내복 50벌, 쌀15포'를 전달했다.

최병표 지사장은 "앞으로도 사회적으로 소외받는 장애인 및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나눔 경영과 이웃사랑 실천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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