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안희영 (57·새누리당) 도의원(제 2선거구) 예비후보는 23일 오후 2시 예천군 용궁면 읍부리 선거(예비후보)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예천 안희영 (57·새누리당) 도의원(제 2선거구) 예비후보는 23일 오후 2시 예천군 용궁면 읍부리 선거(예비후보)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한성 국회의원(문경·예천) 이현준군수, 도기욱 도의원, 권점숙 군의장, 이철우 군의원, 황재도 군의원, 김영규 군의원, 조경섭 군의원, 권영일 군의원, 안영철 순흥안씨 예천종친회장, 당직자들과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이날 선거사무실을 비롯한 도로변에까지 지지자들이 대거 몰려 교통정체 현상까지 일어났다.

개소식에 앞서 이한성 국회의원은 먼저 도착해 이현준 군수와 함께 안희영 예비후보를 지지하러 온 주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귀한 걸음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나눴다.

이날 이한성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안희영 예비후보는 믿음이 가는 정치인"이라며 "군 의정활동에서 보여준 의정활동과 인간의 기본을 가진 덕이 넘치는 정치인"이라고 칭찬했다.

안희영 예비후보는 "농민을 대변하는 큰 도의원이 돼 도청이전지 도의원답게 말보다 실천하는 도의원으로 구호와 쇼맨쉼만 가지고 하는 비겁한 정치인은 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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