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을 비롯한 경북북부지역에 후손을 찾지 못해 훈장을 전수받지 못한 독립유공자 66명의 후손을 찾고 있다.

국가보훈처에서는 이분들의 후손을 찾아 훈장을 전수해 유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독립운동가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체적인 확인대상은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건국포장, 대통령 표창을 받은 독립유공자의 후손이며 후손의 범위는 직계비속 및 방계가족이다.
오종명 기자
오종명 기자 ojm2171@kyongbuk.com

안동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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