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이 고향인 농림수산식품부 농촌정책국 이정삼(46·사진) 농촌산업과장이 지난 22일 정부 3.0에 기여한 공로로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근정포장을 수여받았다.

이번 수상은 창조행정담당관 시절 행복한 대한민국을 여는 정부 3.0 정책에 농림수산식품부가 1위를 차지하면서 최일 선에서 노력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재 농림수산식품부 농촌정책국 농촌산업과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농촌 6차 산업 진흥을 위한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한편 가족으로는 부인 김소현 (44) 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고향 청복1리에 부모가 살고 있다.
이상만 기자
이상만 기자 smlee@kyongbuk.com

경북도청, 경북경찰청, 안동, 예천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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