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천군은 오는 9월 16일까지 지역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바리스타 자격증반을 운영한다.
예천군(군수 이현준)은 지역특화 여성일자리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바리스타 자격증반 교육'을 마련해 오는 9월 16일까지 4개월간 전문가 양성교육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은 교양교육과는 차별성을 띤 지역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으로 마련했으며 관심 있는 신청자가 많아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30명의 교육생이 지난 27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매주 월, 수요일 1회씩 총 32회 차로 실시하게 된다. 지역 여성들의 직업능력 개발을 위해 예천군여성회관운영위원회에 위탁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관련분야 최고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함께 진행해 자격증 취득 등 전문 인력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이상만 기자
이상만 기자 smlee@kyongbuk.com

경북도청, 경북경찰청, 안동, 예천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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