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 전도사를 자처하며 지역을 누비고 있는 황 예비후보는 틈틈히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하는 딸 다솜 양과 함께 전체 8컷으로 구성된 만화를 제작해 창조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창조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창조경제가 뭐에요?'라는 만화에서는 창의와 도전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이를 돕기 위한 정부의 활동을 설명하고 있으며, 1월 두번째 만화인 '창조경제는 제2의 새마을운동'에서는 창조경제는 과거 농촌의 근대화 및 생산성 증대를 가져왔던 새마을운동에 이은 제2의 새마을운동임을 설명하고 있다.
만화를 그린 황다솜 양은 만화에는 황 예비후보의 가족을 연상케 하는 등장인물과 황 예비후보가 키우는 반려견 보솜이도 수시로 등장하며 군데군데 개그 포인트도 들어있어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 소재에 재미를 더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