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경북도당 포항남·울릉 당직자들이 2일 오전 설 명절을 앞두고 주요 당직자 '현안점검회의'를 가지고 있다.
새누리당 경북도당 포항남·울릉 당원협의회는 2일 박명재 위원장을 비롯해 200여명의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을 앞두고 당의 20대 총선 승리를 위한 새로운 조직 강화, 불우이웃과 함께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봉사활동, 지역 민생과 여론 파악 등을 위한 '주요당직자 점검회의'를 가졌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늘 회의는 4·13총선에서 당이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조직정비·보강·협력체계 구축 등으로 당 조직을 더욱 새롭게 강화하고, 함께 따뜻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당직자들이 나서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보듬는 봉사활동 전개, 그리고 본격적인 설밑 민생투어에 앞서 지역 민생과 민심을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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