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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안전에 관심 많아요"…퀴즈 풀고 안전의식 '쑥쑥'
"우린 안전에 관심 많아요"…퀴즈 풀고 안전의식 '쑥쑥'
  • 오종명 기자
  • 승인 2016년 04월 06일 21시 48분
  • 지면게재일 2016년 04월 07일 목요일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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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 퀴즈쇼 안동예선] 서부초 정강현 '골든벨'
▲ 골든벨 울린 서부초 6학년 정강현 어린이.
올해 3회째를 맞는 '2016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 퀴즈쇼' 안동예선이 6일 안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려, 아이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뜨거운 열기로 체육관을 달궜다.

이날 안동예선에는 안동지역 18개교 4~6학년 초등학생 210여 명과 교사, 학부모 등 25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경북일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안전 취약계층인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한국선 경북일보사장은 인사말에서 "세월호 사건을 계기로 출발한 안전골든벨이 각 시·군을 돌며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경북에 이어 대구가 전국에서 유일한 사례"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상식도 높이고 안전 의식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오후 1시 참가자 등록을 시작으로 식전행사, 퀴즈쇼,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 '2016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 퀴즈쇼' 안동예선은 금, 은, 동, 장려상과 연말 왕중왕 참가자 등 총 10명이 안동 대표로 결정됐다.

특히, 금상, 은상을 가리는 최후의 2인인 서부초(6) 정강현 군과 영호초(5) 이혁찬 군은 20여분 이상 접전을 펼치기도 했다.

마지막 안전골든벨을 울린 주인공인 정강현 군은 "공부를 많이 하지 못해서 걱정도 했지만 이렇게 금상까지 수상할 줄은 몰랐다"며 "감격의 순간이고 정말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행사장에는 어린 손자를 응원하기 위해 나온 할머니, 피켓을 준비해온 학부모들, 대회 끝까지 남아 질서정연하게 친구를 응원한 대회 참가학생들의 모습 등은 눈길을 끌었다.

참가 학생들은 본 행사에 앞서 안동소방서에서 준비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과 경북도립교향악단의 공연을 감상하며 긴장을 늦추기도 했다.

'2016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 퀴즈쇼' 안동예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금상 정강현(서부초 6) △은상 이혁찬(영호초 5) △동상 서준혁(복주초 5) △장려상 이서윤(영호초 6) , 권기대(영남초 4), 유세빈(영호초 6),오지수(영남초 6),김진호(영남초 6),안준호(풍산초 6) △예선 통과 박영주(강남초 6)

사진 / 유홍근기자 hgyu@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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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명 기자 ojm2171@kyongbuk.com

안동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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