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울릉

김형태 후보

○…새누리당 포항 남·울릉 김형태 후보(기호 1번)는 총선을 앞둔 마지막 주말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남구 읍면동 전역을 누비며 총력전을 펼쳤다.

김 후보는 지난 7일 이른 새벽부터 형산강변로와 둔치에 새벽 운동을 나온 시민들, 종합운동장에 모인 등산객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힘 있는 여당 후보인 자신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장기읍내와 양포를 순회하면서 "포항지역 농촌경제 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으며 호미곶면 유세에서는 "호미곶해양관광단지가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와 민자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고 역설했다.

김형태 스마트명함

또 청림동과 오천읍, 송도사거리 유세를 마친 뒤 늦은 밤까지 대이동 상가, 지곡동, 유강 등지를 돌면서 주말 판세 굳히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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