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의회(의장 심 칠)는 18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45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안 △군위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총 7건의 안건을 심의ㆍ의결했다. 이 중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오분이)의 심의를 거쳐 당초 예산보다 395억4400만 원 증액된 3712억9500만 원으로 원안 가결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오분이 위원장은 심사결과 보고를 통해
제234회 문경시의회 임시회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릴 예정이다. 문경시의회는 16일 열린 3월 의원협의회에서 제234회 임시회 일정과 함께 집행부 8개 협의안건과 2개의 의원 협의안건에 대해 협의했다. 시의회는 23일 제234회 임시회 개회(제1차본회의)를 통해 5개 안건 의결에 이어 24일 조례 및 일반안건에 대해 상임위원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25일 열릴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원 일괄 질문과 시장답변을 청취하고, 26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총무·산업건설위원회의 소관부서의 답변을 청취할 예정이다. 회
안동시의회,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 촉구…지역상권 마비로 정부 지원 시급 안동시의회는 1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해 줄 것을 강력 촉구했다. 지난 15일 정부는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대구와 경북 청도, 경산, 봉화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특별재난지역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지자체의 능력만으로 수습하기 곤란해 국가적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지정될 수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1일 경북 전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달라고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군위군의회(의장 심 칠)는 16일부터1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4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조례안 등을 의결하고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한다. 이에 앞서 군위군은 애초 본예산 3173억4000만 원보다 373억4300만 원이 증액된 3546억8300만 원의 추가경정예산을 의회에 제출했다. 군위군의회는 16일, 17일 양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오분이, 간사 홍복순) 심의를 거쳐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심 칠
김천시의회는 집행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제210회 임시회 의사 일정을 축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3월 17일부터 3월 19일까지 3일간으로, 주요안건만 심사한다. 18일에는 상임위원회에서 각종 의안을 심사한 후, 19일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각종 의안을 최종 심의한다. 특히 이번 임시회부터 본회의장에 수어 통역사를 배치해 장애인의 알 권리 보장 및 의정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또한 김천시의회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본회의에 대한 수어 통역 서비스를
군위군의회 심 칠 의장은 17일 군민들의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1만 2000장(1000만 원 상당)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위군에 지정 기탁했다.심 칠 의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마스크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물품 구매가 어려운 군위군민들을 위해 도움이 되고 싶어 물품을 내게 되었다”고 밝혔다.김영만 군위군수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웃을 배려하는 공동체 의식으로 코로나 19를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경시의회는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밤낮없이 일선 현장에서 고된 노력을 아끼지 않고 근무에 임하고 있는 문경시 보건소, 지역 내 보건지소 및 진료소 등을 방문하여 격려품(햄버거·콜라 등)을 전달하고,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보건소는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및 코로나19 검사 예약자들을 위한 카라반 음압진료실을 별도로 마련해 운영하고 있는 등 모든 행정력을 총 동원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김인호 의장은 “코로나19가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경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지역 경제가 극심한 피해를 입게 됨에 따라 16일 포항에 위치한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동부지소와 경북신용보증재단 포항지점을 방문해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로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계속됨에 따라 경영안정자금 등 금융지원 기관 관계자와 신속한 지원체계 확립 방안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장경식 의장은 “코로나19로 1차 감염피해를 넘어 2차 경제피해로 확산되고 있는 만큼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포항시의회(의장 서재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오는 5월 말 예정돼 있던 추경예산안 심사를 4월 임시회에서 앞당겨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포항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백인규)는 지난 13일 긴급 간담회를 열고, 정부 추경 일정에 맞춰 코로나19 대책 관련 예산안을 신속히 확정하기 위해 당초 4월 20일부터 4월 29일까지 10일간 개최 예정이었던 제269회 임시회 일정을 5월 8일까지 연장해 추경예산안도 함께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날 의원들은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에 발 빠르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산시의회 의원들이 “중앙정부는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맞춰 지역의 위기극복과 피해지원을 위해 지방정부도 나서야 한다”며 코로나19 피해복구를 위한 ‘경산시비상대책협의회’ 구성을 요청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은 16일 경산시청기자실에서 성명을 발표 “각자의 입장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노력해 온 상황에서 경산시민과 경산시의 위기극복과 피해지원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다”면서 경산시와 미래통합당 및 총선 후보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원탁회의를 제안했다. 이들은 “경산을 사랑하는 마음은 여야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시민들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가만히 있을 수 없어 분무기통을 메고 나섰다.”코로나 방역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영천시의회 이영기 시의원(동부동·중앙동)의 말이다.이 의원은 영천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한창 기세를 올리는 지난 2일부터 현재까지 10여일째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펼치며 봉사를 몸소 실천해오고 있다.또 이 의원은 영천무조건출동 재난지킴이(회장 설동석) 회원들도 함께 영천버스정류장을 비롯해 공설시장, 영천역, 요양원 등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
영주시의회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4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제1차 본회의에서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한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상임위원회 주요 심사 안건으로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을 집행부 제출한다. 또 조례안 7건, 동의안 1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등 모두 12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16일 제1차 본회의 개회, 17일 상임위원회 활동, 18일 제2차 본회의로 3일간의 비교적 짧은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는 기존 10일간(3월 11일 ~ 3월 20일)의 일정
포항의 한 경북도의원이 지역청년회에 함께 직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활동에 나서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재도(포항·더불어민주당) 도의원은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한 지난달 중순부터 매주 2차례씩 오천청년회 회원들과 함께 오천과 구룡포 일대에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의원은 오천청년회 회원들과 같이 직접 분무기를 등에 매고 상가와 식당, 재래시장, 유치원, 어린이집 등을 돌며 소독과 함께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 의원은 코로나19사태가 끝날때까지 오천청년회 회원들의 방역활동에 같이 동참하겠다고
이동업 미래통합당 경북도의원 예비후보(포항시제6선거구, 연일·대송·상대)는 경선후보로 확정된 뒤 유권자와 동문들의 격려에 힘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이 예비후보가 나온 남성초 동문과 영일중·영일고 총동문회 임원단은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모교의 위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필승해 줄 것을 부탁한다”며 “지역에 봉사하는 좋은 일꾼의 모습을 항상 유지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한 뒤 전폭적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에 이 예비후보는 “지지와 격려에 감사를 드리며 조언을 잊지 않고 지역 현안 해결을 항상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일꾼이 되겠
이동업 미래통합당 경북도의원 재선거 포항 제6선거구(연일·상대·대송)경선후보는 선거운동을 뒤로한 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에 힘을 쏟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코로나19가 전국적인 확산 추세를 보이기 시작한 지난 2월 19일부터 연일읍새마을부녀회·연일 향토 청년회·유강청년회·상대동 체육회 등 지역단체 회원들과 함께 쌍용네거리·연일 전통시장 등 대중 이용시설과 주요 보호시설에 대해 이틀에 한번 꼴로 방역활동을 펼쳐 왔다. 이동업 후보는 “선거도 중요하지만 지역민들의 보건안전을 위해서는 코로나19 예
속보=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이 일부 구미시의원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비상근무 중 무더기 자료요청(경북일보 3월 11일 7면)에 대해 시의원 지위를 이용한 갑질로 불필요한 자료요청을 자제해 달라고 요구했다. 구미시공무원노조는 11일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모든 행정력이 집중되고 전 공직자가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간 시기에 공무원들의 부담을 덜어주지는 못할망정 무더기 자료요청을 한 시의원들이 어떻게 시민을 대표할 수 있냐”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비록 시민의 알 권리와 집행부 견제, 감시를 위
이영호 영주시의원이 9일 미래통합당을 탈당했다.이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보수다운 보수도 미래를 담보할 혁신도 없는 미래통합당을 가슴 아프지만 떠난다”며 “미래통합당의 이번 공천 과정을 지켜보면서 지역에서 열성적 지지를 보내준 유권자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도 지키지 않은 ‘안하무인’, ‘후안무치’의 극치라는 생각에 지역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자괴감마저 들어 탈당한다”고 말했다이 의원은 “앞으로는 지역 발전을 위해 오직 주민만 바라보는 의정활동으로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울진군의회(의장 장시원)가 코로나 19 청정지역 유지를 위한 울진군의 행정 개선사항을 나열한 성명을 발표했다. 지난 6일 군의회는 코로나 19와 관련해 군민 요구사항이 행정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개선책을 집행부에 공식 요구했다. 군 의회는 울진군이 코로나 19와 관련 상황을 최대한 신속히 수시로 공개할 것과 확진자와 접촉한 군민이 있으면 신속히 조치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가짜 뉴스로 인한 혼란 예방을 위해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자가 격리 이행 여부를 철저히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달 3일과 지난 2
경주시의회가 정부의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의 보문단지 내 추가지정에 대해 재고를 요구했다. 경주시의회는 6일 발표한 특별담화문을 통해 “지난 메르스 사태, 폭염, 경주 대지진 등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국제적인 관광도시 경주의 이미지 회복과 시민들의 상처가 아직도 아물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면서 “이처럼 지난 상처도 아물기 전에 정부의 경주 도심권 생활치료센터 추가지정은 재고돼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시의회는 “보문단지 호텔은 물론이고 콘도미니엄 업종은 대기업 수준이지만, 인근에 소상공인들이 경영하는 350여 개의 펜션 경영자는
상주시의회는 5일 새로운 상주·문경시 선거구에 대해 반대하는 김재원 의원에 대해 상주시민의 민심을 외면하는 어불성설 주장이라고 밝혔다. 지난 3일 ‘국회의원선거 선거구획정 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 4·15총선 선거구획정안을 발표했다. 획정안에는 기존 △안동시 선거구를 ‘안동시·예천군 선거구’로, △영주시·문경시·예천군 선거구를 ‘영주시·봉화군·영양군·울진군 선거구’로,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 선거구를 ‘상주시·문경시 선거구’와‘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 선거구’로 조정된 안이었다. 이에 김 의원은 4일 SNS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