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GB금융지주 △그룹감사총괄 김철호 △ESG전략경영연구소장 겸 이사회사무국장 강정훈 △그룹지속가능경영총괄 성태문 △그룹준법감시인 박성진◇㈜ 대구은행 △ICT그룹 이상근 △영업지원그룹 이해원 △기업고객그룹 박동희 △자금시장그룹 이종우 △공공금융그룹 김기만 △여신그룹 신성우
대구시의회는 2023년 한 해 ‘함께하는 민생의회, 행동하는 정책의회’의 슬로건 아래 대구의 대도약을 위해 민의를 대변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쳤다.특히 IMF 이후 25년 만에 처음으로 대구시 예산규모가 전년 대비 1400억 원이나 줄었지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민생경제 및 복지 분야에 대해 면밀하게 살피는 등 무난하게 예산안을 조정했다는 분석이다.지난 4월 제300회기를 맞이한 대구시의회는 초심으로 돌아가 시민을 최우선에 두고 민생안정을 위해 행동하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한 굳은 다짐을 했다. 또 인사권 독립에 따른 조직을
대구시는 ‘금호강 1급수 프로젝트’의 핵심과제인 하수관로 우·오수 분류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 가운데 달서천(1구역) 하수관로 정비를 민간투자사업(BTL)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설사업기본계획(RFP)을 확정하고 민간사업자 모집에 나선다. 우·오수 분류화사업은 하수로 인한 침수, 악취 등으로부터 시민안전·건강·환경을 보호하고 공공수역의 안정적인 수질보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하수관로 정비 민간투자사업’은 민간사업자가 선투자해 건설하고 사업이 완료되면 하수관로 등 시설물은 대구시로 귀속되고 사업시행자(SPC)에게 20년간 시설임대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하수를 식품용수로 사용하는 집단급식소, 식품제조가공업소 등 12개소를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오염실태를 조사한 결과 안전한 것으로 확인했다. 연구원은 지하수를 식품용수로 사용하는 집단급식소, 식품제조가공업소 등 상반기 6개소, 하반기 6개소를 대상으로 지하수 1500ℓ를 채수 여과해 노로바이러스를 검사한 결과 모두 불검출로 확인됐다. 노로바이러스는 급성 위장관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오염된 물(지하수), 음식물(어패류 등)을 섭취하거나, 감염자와의 직간접적인 접촉을 통해서도 전파될 수 있다. 감염 증상은 바이
‘대구마라톤대회’와 ‘대구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하는 ‘2024년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7억9000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대구시는 2024년 대구에서 개최하는 이들 국제경기 2개 대회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4년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6년 연속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총 13개 시·도가 33개 사업을 신청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대구광역시를 포함한 12개 시·도에서 20개 사업이
△이해원(DGB대구은행부행장보)·이애경씨 장남 진혁군, 김수동·정순연씨 장녀 혜지양=1월 13일 오전 11시 40분 호텔수성 수성스퀘어(대구)3층 피오니홀.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의료융합팀 신재우 선임연구원는 ‘2023 대한치료초음파학회 정기학술대회(KSTU 2023)’에서 논문저술상을 수상했다. 해당 논문은 공동 주저자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공찬호 박사, 마운트 시나이 아이칸 의과대학 양은정 박사가 함께했다. 논문저술상은 지난해에 게재된 초음파 관련 논문 중 심사를 거쳐 연구 내용과 영향력 지수를 고려해 우수한 연구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논문저술상은 신경학 분야 저명 국제 학술지 ‘중개 신경퇴화 (Translational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첫 ‘AI은행원’을 선보인다. DGB대구은행은 디지털 역량 강화 및 금융 서비스 혁신을 위한 AI은행원 개발을 마치고 내부 활용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AI Human제작 서비스 및 콘텐츠 제작을 제공하고 있는 ㈜이스트소프트와 지난여름부터 시범사업을 실시해 제작에 나선 DGB대구은행은 AI모델 은행원 ‘한아름’을 선보였다. 다양한 활용으로 고객 편의 제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우선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활용에 나섰는데 사내 방송 및 직원 교육 프로그램에 활용하고 있으며, 은행 SNS 플랫폼 등에
경북도가 국비 11조원 시대를 열었고 대구시는 사상 첫 국비 8조 원 시대에 진입했다.경북도와 대구시는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정부예산에 경북지역 예산이 11조5016억원이 반영됐고 대구는 8조158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정부예산에 반영된 경북지역 국비예산은 고속도로·철도 등 국책 건의사업 5조6576억원과 내년도 경북도 예산편성 국고보조금 5조8440억원을 합한 금액으로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지자체에 교부되는 지방교부세는 제외된 수치다.이는 전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액 10조9514억원 대비 5502억원 증가(5
대구시는 올해의 성과를 발판으로 2025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신규 국비사업 발굴과 국비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예산정책협의회 등을 통해 정부 예산 편성 방향과 중점 투자 방향을 면밀히 분석해 내년에도 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력투구할 계획이다.홍준표 대구시장은 “쇠락한 대구 재건을 위해 지난 1년 반 동안 쉼 없이 달려왔다”면서 예산 확보 과정을 설명했다.2024년 국비 주요 반영 사업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대구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5대 미래 신산업 육성 △물류수송과 교통 편의성 증진을 위한 광역교통망 조성 및 혼잡도로
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재하) FTA활통상진흥센터가 ‘신 무역장벽 확산에 따른 대구지역 산업별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기후 위기 대응에 따른 법적·제도적 장치와 세계 교역환경의 변화에 대한 연구다.. 이 보고서에서는 미국과 EU 등 주요국의 환경보호 트렌드에 따른 법적·제도적 장치에 대한 조사와 함께 지역 중점업종(기계, 자동차부품, 섬유) 수출기업이 받게 되는 영향을 검토하고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구지역 중점업종 중 직접적인 영향은 자동차 부품을 제외하면 미비한 편이나 제품의 제조·유통과정 전체에서 탄소배출을 줄이
DGB대구은행은 보이스 피싱 예방 서비스를 확대한다. 대구은행은 갈수록 고도화, 지능화되고 있는 보이스 피싱 예방을 위한 다방면의 예방 및 재발 방지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그 결과, 매년 예방 실적 증가세의 결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은행에 따르면 2023년 DGB대구은행이 피해를 막은 보이스 피싱은 192건에 약 62억 원에 달한다. 올해 대구은행의 지점 관할 경찰서에서 31차례의 감사장을 받았으며, 다양한 예방 사례를 전사적으로 공유해 유사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알리고 있다. 중년 이상의 고령층이 보이스피싱 피
대구지역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내년 1분기에도 침체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상공회의소는 최근 지역기업 210개사(제조업 160개, 건설업 50개)를 대상으로 ‘기업경기전망지수(BSI)’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제조업 종합경기 전망 BSI는 직전 분기(2023년 4/4분기) 74보다 2p 증가한 ‘76’, 건설업은 6p 하락한 ‘48’로 집계됐다. BSI가 100 이하면 해당 분기의 경기를 이전 분기보다 부정적으로 본 기업이 많다는 의미이고, 100 이상이면 긍정적이다. 제조업을 수출기업과 내수기업으로 나누어 집계한 결과, 수출기
시민 누구나 무료로 미디어 콘텐츠 소통능력을 키울 수 있는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가 22일 수성구 대구스타디움몰에서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전 국민의 미디어 역량 강화를 위해 시청자미디어재단(방통위 산하기관)이 운영하는 시청자미디어센터는 2005년 부산에서 처음 개관한 이래 전국에 10개 센터가 운영 중이며 대구는 지난 12월 6일 개관한 경남에 이어 12번째 센터다.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는 스튜디오를 활용한 뉴스 제작, 보이는 라디오 등의 제작 과정을 놀이 형식으로 체험하는 미디어 체험을 실시해 시청자들이 콘텐츠에 친근함
대구시가 사상 첫 국비 8조 원 시대에 진입했다.대구시는 21일 국회에서 의결된 2024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투자사업 기준으로 4조751억 원을 확보했다. 복지예산 2조7835억 원과 보통교부세 1조3000억 원을 포함하면 총 8조1586억 원의 국가 예산을 확보해 대구 미래 50년을 향한 성공적인 추진과 번영에 한 발 더 다가섰다.특히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맑은물하이웨이)(1억 원) △지능형 반도체 개발·실증 지원(34억 원) △모빌리티 실제환경 모사 전자파 장애평가 시스템 구축(25억 원) △ 대구 글로벌 웹툰센터 조성
시내버스회사인 우주교통(주)(대구시 북구 관음동)은 ‘성탄절 산타와 함께하는 시내버스’ 프로그램을 마련, 시행하기로 했다.우주교통에서 시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올해가 11회째다.성탄절 행사 기간인 오는 24~25일 양일간 우주교통의 시내버스 기사들이 산타 복장을 하고 버스에는 크리스마스 장식을 한 후 한 해 동안 시내버스를 이용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서비스의 일환이다.우주교통은 성탄 산타복장 서비스 붐 조성과 기사들의 대시민 서비스를 향상하는 다짐을 위해 21일 우주교통 차고지에서 성탄 시내버스 산타 발대식을 개최했다.또 시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지역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 컨설팅 결과 2023년 3곳의 업체가 선정됐다 고20일 밝혔다. ‘백년가게·백년소공인’ 선정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30년 이상(소공인 15년) 명맥을 유지하면서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은 곳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 DGB대구은행은 지난 2021년부터 지역 우수업체 발굴 및 선정 업체 역량 기술서 컨설팅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에는 컨설팅을 통해 중화반점(중구 중아대로 406
대구시는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운영성과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구직단념 청년(18~34세)을 대상으로 상담과 맞춤형 프로그램 및 참여수당을 제공해 구직의욕을 고취하고, 노동시장 진입과 취업을 촉진·지원하는 고용노동부 사업이다. 대구시는 2022년부터 대구시청년센터와 함께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당초 목표 인원이 200명이었으나 작년부터 운영해 온 5주 과정 외에 5개월 과
DGB금융그룹은 우수한 역량을 갖춘 사외이사 후보군을 확보하고, 주주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의결권 있는 주주를 대상으로 사외이사 예비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지난 2018년 사외이사 주주추천제도를 도입한 이래 매년 주주 대상으로 사외이사 예비후보자를 추천받고 있다. 공고일 직전 영업일인 2023년 12월 15일까지 의결권 있는 주식을 1주 이상 보유한 주주라면 1인당 1명의 예비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 예비후보자는 금융, 경제, 경영, 회계/재무, 법률, IT/디지털, 인사(HR), 리스크관리, ESG, 금융소비자보호
대구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대형 마트의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이 전국적으로 확산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충북 청주시에 이어 서울 서초구에서도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하는 등 전국 확산의 신호탄이 되고 있다. 충북 청주시는 대형 마트 의무휴업일을 수요일로 변경해 지난 5월 10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또 서울 서초구는 지난 19일 유통업계와 상생 협약식을 열어 서울시 내 25개 자치구 중 처음으로 내년 1월 말부터 대형 마트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변경할 예정이다. 부산상공회의소도 부산시민의 64% 이상이 대형 마트 의무휴업 규제가 불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