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서비스

김영만 군위군수 "군민의 현명한 선택 받들어 우보 유치신청"
김영만 군위군수 "군민의 현명한 선택 받들어 우보 유치신청"
  • 이만식 기자
  • 승인 2020년 01월 22일 21시 32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1월 23일 목요일
  • 3면
  • 댓글 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2일 새벽 국방부 신청서 제출
김영만 군위군수가 22일 오전 10시 30분 삼국유사 교육문화회관에서 지역주민들에게 대구공항 통합이전 주민투표결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군위군 제공
“위대한 군위군민의 현명한 선택, 압도적으로 ‘우보’를 선택했다, 이것이야말로 군민의 뜻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22일 경북·대구 통합신공항 이전 최종후보지로 단독후보지인 군위 우보 유치를 위한 신청서를 국방부에 제출한 당위성을 강조했다.

통합신공항 이전 관련 주민투표가 끝났다.

지난 21일 오후 8시 최종 투표를 마감한 결과, 군위군 전체 유권자 2만2180명 중 거소투표 1137명, 사전투표 1만1547명을 포함 전체 투표참여자 수는 1만7880명으로 80.61%의 높은 투표참여율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민선 6기에 이어 민선 7기에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온 군정이 통합신공항 유치활동으로 이어지면서 군민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냈고 이에 더해서 지역의 미래를 걱정하는 군민들의 마음이 함께 한 결과라는 평가다.

이번에 실시한 주민투표와 관련해 군위군의 경우에는 단독 후보지(군위 우보)와 공동후보지(군위 소보·의성 비안)에 각각 찬반 투표 실시했다.

그 결과 군위 우보지역 찬성률 76.27%, 반대율 23.73%로, 군위 소보지역 찬성률 25.79%, 반대율 74.21%로 최종 집계됐으며 찬성률의 경우 양 지역 간 3배 정도 큰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군위군민들의 위대한 뜻이 현명하게 ‘군위 우보’를 선택했다는 점이 다시 한번 확인된 결과다.

△이전부지 최종 선정, 유치신청과 이전부지선정위원회 심의 절차 남아.

이전부지 최종 선정은 지난 21일 시행된 주민투표가 끝이 아니다.

주민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이전 후보지 지방자치단체장(군위군수)이 유치신청을 해야 하며 유치신청을 한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국방부 이전용지 선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이전부지를 결정하게 된다. 다시 말해 지방자치단체장의 유치신청권 행사가 이전부지 최종 선정에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게다가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유치신청에 대한 기한은 정해져 있지 않다는 것도 또 다른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이제 주민투표 결과는 나왔고 군위군민들의 뜻도 충분히 나타났다.

김영만 군수는 주민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군 의회와 민간단체 등과 충분히 협의해 22일 새벽 단독후보지인 ‘군위군 우보면’ 일대를 ‘군 공항 이전 및 지원법에 관한 특별법’, 제8조 제2항에 따라 대구 군 공항 이전 유치 신청을 했다.

△도내 가장 먼저 통합신공항 유치 의사를 밝혔던 군위군.

군위군은 지난 2016년 7월 11일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대구공항과 K2 공군기지를 인근 지역으로 통합 이전할 것을 지시한 이후 다음날 곧바로 대구공항·K2 공군기지 유치추진위원회를 출범했으며 7월 13일에는 공식적으로 유치 희망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그 이후 군위군은 군수 주민소환, 주민들 간 격렬한 찬성과 반대 시위 등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흔들림 없는 통합신공항 유치 의지를 보여 왔다.

특히, 김 군수는 공항문제로 군민들 간 찬·반 여론이 팽팽해 군민들 간 불신 풍조가 만연해지는 것을 우려하면서 “공항유치는 군수 혼자 결정할 수 있는 일이 결코 아니며 공항유치 주민 찬반투표는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유치신청을 하겠다”고 지속해서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 민선 7기 지방선거에서 김 군수는 대구통합신공항 유치를 첫 번째 공약으로 제시하면서 군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어 당선됐으며, 이는 역대 군위군수 선거 중 가장 큰 표 차이였다.

이만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대구시민 2020-01-23 20:25:40
경북도지사는 정신이있나없나!!
경북도청이 활성화 되지못하고 썰렁하니 건축비가 아깝더라
내가낸세금으로 건설한 도청건물이 위치선정 잘못하여 유령도청이 됐는데
정신나간 도지사가 대구공항도 유령공항만들려고 작정을했네
도지사는 도지사가 투자하는 개인건물이라면 영업장 입지를 그런곳으로 정하겠나 ?
지기돈 안들어간다고 소보비안 같은곳으로 대구공항이전을 하라니!!
어이가없다 도지사쯤 이라면 자리에 연연하지말고 생각좀하고 사시길~~
나라재정을 허술하게 쓰려고 하지마라
한치앞을 못보고 그따위 속좁은 생각을 한다면 도지사자격없다
남은임기 얼마남았다고 그렇게나데냐?
도지사가 의성군의 비안에 공항유치하려고 난리네!!
군위군수는 군위군민들 주민투표 결과데로 우보가소보를 월등하게 이겼으니
우보공항유치신청은 정당하다

얼쑤 2020-01-23 16:01:39
---자고 일어나면 바뀌는 선정방식 대구공항이전사업-----
이 사단의 최초 발단은 의성군이고 거기다 기름을 부은 것은 경북도지사고 이에 대구시장이 끼어들면서 최초 국방부안을 뒤집어서 한달에 한번씩 바뀌는 선정지 결정 방식에 계속 군위군에 불리한 4번의 수정안이 나와서 선거전에도 군위군수는 우보와소보 지지가 높은 곳만 국방부에 공항부지로 유치선정안을 제출 한다고 했다. 처음 국방부안은 군위군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선정방식이 나오니 의성군수와 도의원이 도의회에서 승복 못한다면서 소송 한다고 떠들어서 한달에 한번 꼴로 선정방식이 바뀌고 빌미를 제공한 것은 대책없이 중재안이니 하면서 끼우든 것이 이철우 경북도지사고 이에 대구시장도 우보를 지지하는 안(대구,경북전체투표안)을 내고 개판이 된거다.어떠한 방법이든 대구,국방부는 대구 가까운 곳을 선호 할것이고 경북도지사는 그래도 인구가 2배이고 자유망국당 소속 세가 강한 의성을 지지 할 것이니 해결 방법이 없다.대책없는 원인을 제공자는 최초 제

대구 공항 이전 2020-01-23 00:55:56
지상파 뉴스에 군위가 왜 그렇게 한건지 알수 있는 부분이 나오더군요.
군위군 우보만 유치했는데 강제적으로 소보비안 유치했다고. 누가 강제적으로
했는지 궁금합니다.
경북도지사님 지던이기던지 우보, 소보비안 각각 8000억 항공 클러스터 해준다고
말하지 않았나요? 지금은 공항 배후에 항공 클러스터 한다고 하시나요?
거짓말을 왜하시는지......
의성은 600포상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참여 투표율 해서 읍마다 돈주고,
공무원은 해외연수보내고... 선관위는 정확한 답변을 안주시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