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보건소
12일 예천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18번·19번·20번) 늘었다.

18번 확진자(남·66·유천면)는 15번 확진자 요양보호사의 남편이고, 19번 확진자(남·19· 예천읍)는 12번 확진자의 친구이다. 또 20번 확진자(여·85·유천면)는 15번 확진자가 돌보던 기저질환 환자이다.

군 보건당국은 이들의 밀접 접촉자 29명에 대해 검체채취와 동선 역학조사 중이다.

현재 예천군의 자가격리자는 총 150명이다.

이상만 기자
이상만 기자 smlee@kyongbuk.com

경북도청, 경북경찰청, 안동, 예천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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