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대구 북구을
국민께서 경제추락, 불안한 안보 등 국정 실정에 대해 ‘옐로카드’를 꺼내 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정권은 이번에 드러난 대구 민심을 경청하고 겸허히 수용해야 할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미래통합당이 국민의 선택을 많이 받지 못해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더 큰 사명감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습니다.
무엇보다 낯선 정치의 길에 뛰어든 가장의 결정을 응원해주고 예비후보때부터 본선까지 묵묵이 곁을 지켜 준 최고의 참모이자 선거운동원이었던 가족이 승리의 원동력이었습니다.
또 경선에서부터 본 선거에 이르기까지 단 1건의 고소·고발도 없는 무결점의 캠페인을 보여준 예비 및 본선 후보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문 정권의 실정을 막고, 코로나 경제위기 극복, 대구경제 회생, 북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30년 전 공직에 입문할 때 가졌던 선공후사의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과 늘 소통하는 가족 같은 의원, 일 잘하는 의원, 무엇보다 약속을 지키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