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상주·문경
또한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더불어 민주당 정용운 후보님과 무소속 이한성 후보님께도 깊은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선거운동 기간동안 제 몸처럼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주신 당직자와 선거운동원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도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지난 2018년 농민들의 부름을 받고 고향으로 달려왔던 그 날의 기억과 지역 곳곳 현장에서 만났던 수 많은 주민들의 따뜻한 손길이 떠오릅니다.
여러분의 믿음과 신뢰가 아니었다면 저는 결코 이 자리에 설 수 없었을 것이며, 주민 여러분의 은혜에 보답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의정활동에 임할 것입니다.
절대로 자만하거나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고 겸허한 자세로 여러분을 섬기며 선거운동 때만 여러분을 찾는 ‘정치꾼’이 아닌 언제 어디서나 여러분의 곁에 늘 함께하는 믿음직한 ‘정치인 임이자’가 되겠습니다.
문재인 정권의 실정과 독선을 막아내는데도 최선을 다하겠지만 우리 지역에서 풀어야 할 숙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데도 힘을 쏟아 새로운 변화를 반드시 일궈내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지역의 화합과 협력을 이뤄내 오로지 우리 지역의 발전을 일굴 수 있도록 든든하고 믿음직한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