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행된 나눔행사는 ‘(사)나눔축산운동본부’의 주최했으며, 미래통합당 상주·문경 청년당원 20여 명과 상주·문경 농축협 관계자 10여명이 모인 가운데 상주시 희망세상복지센터·문경시 흥덕복지관을 비롯한 지역 내 9곳의 복지센터에 총 800개의 삼계탕 나눔행사에 동참했다.
삼계탕 전달에 함께한 임 의원은 “코로나19로 힘든 여름을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이 건강을 지키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오늘 나눔행사를 통해 지역의 따스함과 협동정신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 의원은 지역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매월 세 번째, 네 번째 수요일에 ‘민원인의 날’을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