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의원 "지역 임산부들에 양질의 분만 서비스 제공"
김천제일병원은 분만산부인과 의사 1명과 간호사 3명의 인건비 등 운영비용 5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송 의원은 “이번 사업 대상기관 선정으로, 김천에 거주하는 임산부들이 지역에서 양질의 분만 서비스를 계속해서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방안들을 지속해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는 분만산부인과가 없거나, 산부인과가 있더라도 운영상 어려움이 있는 지역을 분만취약지로 선정하고, 분만산부인과 설치·운영비용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