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이날 아침 우현네거리에서 시민들과 눈을 맞추며, 출근길 인사로 하루 일정을 시작했다.
이후 김정재 의원은 포항시노인복지회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애로사항이 없는지 확인하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 뒤 점심 배식봉사를 하며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렸다.
김정재 예비후보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노후를 즐겁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도심에 인접한 녹지에 파크골프장을 늘리는 등 복지시설을 확충 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재 국회의원은 예비후보 등록 후 창포복지관 배식봉사로 첫 공식일정을 시작한 데 이어 읍면동별로 경로당을 방문하는 어르신 섬김 일정을 이어가며, 지역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